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 개발자 과정 43일차 기록입니다.

오늘은 깃허브를 이용해서

다른 팀원들과 조를 이뤄

하나의 repository 를 만든 뒤

그 안에서 각자 커밋한 것을

터미널에서 push 해서

깃허브에서 pull request 를 확인한 뒤

merge confirm 을 하고,

다시 터미널에서 git pull 을 해서 받아보는.

 

쉽게 얘기해 나중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서로 작업한 코드를 동기화하면서

작업을 이어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간 복잡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나중에 다 수도 없이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자습시간엔 또 하나의 정렬을 공부했는데,

자습시간엔 직접 코드 작성은 손도 못대고

코드의 흐름을 이해했고,

집에 오는길에 마저 코드를 읽고,

집에서 코드를 디버깅 해가면서 작성해봤습니다.

 

참 스스로 감사한 게,

어제부터 이상하리만치 이 시간에 집중이 잘돼서,

학원에서 종일 헤매던 개념도 집에 와서는

확 이해가 돼고 코드 작성도 금방 끝내게 됐습니다.

 

그럼, 기쁜 마음으로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