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갓생살기✨

전에 팀 프로젝트를 할 때요청 반환시간이 늦어지는 경험을 종종 했었다. 그 당시에는 다같이 하나의 완성품을 정해진 기한 내로 만들어야 된다는 압박에코드를 손봐서 더 빠르게 작동하게끔 하기보다는다음 기능, 또 다음 기능을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는 좀 달랐다.주어진 시간은 일주일이라 매우 짧지만 바로 그 점 때문에기존에 수업하며 비슷하게 만들어 본 게시판을 또 만들기로 했고,혼자 하는 프로젝트라 완성에 대한 부담감도 적었다. 배운 것과 기존에 내가 짰던 코드를 참조해서 비교적 수월하게 작업하고 있었는데,또 요청 반환시간이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처음엔,느려짐이 발생한 타이밍이 묘하게 쿼리를 복잡하게 짜는 타이밍과 맞물려서지난 프로젝트나 수업에서 다뤘던 쿼리보..

시험 끝나고 바로 기록 남기려고 했는데 깜빡했네요 ㅎㅎ 올해 1회차 시험이 쉽게 나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웬걸 2회차도 쉽게 나와서 이변이 없는한 합격할것 같습니다! 얼른 이력서에 자격증으로 추가하고 싶은데 발표가 9월 10일이라 슬프네요..ㅠ 정처기가 끝나서 이제 sqld를 따야지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남은 일주일동안 개인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제출하라고 하십니다 허허.. 그래서 간단한 게시판 정도 만드는 중인데 거의 한달만에 다시 만들려니 잘 기억이 안나서 이전 프로젝트에서 제가 작성한 코드를 많이 참조하고 있습니다.. (고맙다 나 자신..) 아무쪼록 곧 수료인데 잘 수료하고! sqld도 따고, 취업도 해서 다시 기록 남겨보겠습니다 후후..

한달간의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어려웠고, 배운 게 많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참 짧게 느껴졌습니다. 처의 첫 작업인 이번 프로젝트는 영화 예매 사이트 였습니다. 여기서 저는 팀장을 맡았고, 전반적인 디자인(컬러, 반응형, 다크 모드, customTheme 적용),회원가입(이메일 인증),로그인(jwt, oauth, 카카오 소셜로그인 api 이용),극장(하다가 도중에 예매로 넘어가서 극장은 일부만 완성됨.),예매-좌석-(결제-결제취소 이 외에 영화 관련 외부 api 연동,프로젝트 발표 등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소평가 했던게 예매와 좌석이 생각보다 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웠습니다. 예매는 도시-지점(지역)-영화-상영관-날짜-시간 등으로서로 얽혀있는 데이터를데이터베이스에서 객체 ..

큰일입니다...신나가지고 코드 짜다가 발표 준비를 아직 시작하지 못했습니다...내일 커피를 마실 생각을 하고 늦게까지 발표준비를 해야겠습니다 ㅠㅠ 오늘 이것저것 한게 많은데 다 나열하긴 기억이 잘 안나고,그동안 배운걸 응용해서 자습시간에 조회수를 스스로 구현해봤습니다. 점점 더 그럴싸해지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그럼 이만 얼른 발표자료 작성하러 가보겠습니다

오늘은 기존에 로컬 호스트에서 관리하던파일과 데이터베이스를aws 에서 관리하는 법을 배웠고,기존 게시글을 보면 좋아요 버튼이 보이게 추가했습니다.라이브러리를 gradle 에 주입해주고 주입된 라이브러리를 호출해서그 라이브러리에 담긴 메소드들을 활용하는 것도 여러번 하다보니슬슬 적응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직 허접이지만 벌써부터 느껴지는게 참 잘하는 사람들은점점 코드짜기 편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게,뭣모르는 제가 봐도개발 관련된 모든 것들은 참 개발자 친화적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것은 영어가 모국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덕분에 영어실력도 느니까 럭키비키입니다... 그럼, 바쁜 관계로 오늘도 시덥잖은 일기 쓰고 사라지겠습니다...

오늘은 게시물에 파일첨부하는법을 배웠습니다.내 계정의 aws 서버에 처음으로 파일도 업로드 해봤는데,점점 진짜 뭔가 하는구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위와 같은 수업중 하다가 궁금해서 질문을 했는데,파일을 우리가 일반적으로 글을 작성할 때처럼원하는 위치에 쇽쇽 집어넣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였고,답은 건드릴게 굉장히 많고 보통은 소스를 긁어다가 쓴다. 였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구현해봐야겠습니다... 자습시간에는 뭔가 실버 1은 달성해놓고 다른 걸 하고 싶어서,백준을 풀었고, 방금 전에 딱 맞게 650점을 달성하고 실버1을 찍었습니다.골드 가려면 150점이 더 필요한데,아마 프로젝트도 끝내고, 정처기도 따고 시간적 여유가 좀 생기거나?,아니면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문제를 좀 풀어야..

아,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합당한 핑계를 대자면 정처기 필기시험 준비하느라 바빴고,일단 필기는 합격했습니다. 이제 실기 준비를 해야하고,프로젝트에도 곧 들어가고,금요일 토론도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아마 요새 다들 저와 비슷한 마음가짐이지 싶은데,취업이 안될 확률이 될 확률보다 훨씬 더 높은 요즘입니다.. 그래도 처음 시작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고, 아직 프로젝트는 시작도 안했고 공부할 기간이 꽤 남았으니, 남은 기간동안 할 수 있는 컨디션에서 최선을 다해봐야겠습니다.   공부를 하고 있어도 걱정, 힘들어서 쉬고 있어도 걱정인 분들이 많던데, 이럴때일수록 원영적 사고를 해서 "취업이 안된다니,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서 완전 럭키비키잖앙~🍀"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야겠습니다.   ..

오늘 비교적 블로그 조회수가 높던데,아무런 정보가 없는푸념 똥글이 왜 조회수가 높은지 미스테리합니다... 뭐 아무튼 오늘 수업시간엔 어제에 이어회원 가입 기능과 회원 정보 수정 기능 등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동안 흘려들었던 것들을 다시 하나하나퍼즐조각을 맞추려니 어려웠는데,어제보단 훨씬 쉽게 느껴졌고,오늘 자습이 끝마칠 쯤엔 그것보다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내일쯤이면 다른 잘하시는 분들처럼 비슷하게는 할 것 같은데,급하게 틈을 메꾼만큼 아마 부실한 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여튼 정처기 공부도 해야하니까당분간 수업 내용 외에는 다른 데에 집중을 분산하면 안되겠습니다. ps. 이제 멘탈이 다시 회복돼서 집에 오는길에 정처기 공부를 잠깐 했는데,수업에 배운 내용들이 줄줄 나와서 역시 100...승은...이..

오늘은 수업시간에 게시판을 만들어봤습니다. 이제 슬슬 잘할때가 된것 같은데, 그동안 너무 문제만 풀고 수업 자체는안일하게 들었던 역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계속 좀 헤매고 멘탈이 무너졌는데, 일단은 지금 발표준비를 마치면서그럭저럭 멘탈 회복이 됐습니다. 또, 정처기 필기시험도 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다음주 부터는 블로그에 더 소홀해질것 같습니다.. 블로그도 잘 정리하면서 수업도 잘 따라가는 동료분들 보면 참 대단한 것 같고,저도 이제 문제 풀이는 좀 미뤄두고 수업을 1순위로 잘해야겠습니다!

오늘도 MySQL 계속 배웠고,MyBatis 도 쓰면서 스프링의 service 개념에 대해서 배웠습니다.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컨트롤러가 하는일이 너무 많아지니까업무를 분담하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건 그렇고... 학점은행제 시험 보느라시간이 늦어서 얼른 자러가야겠습니다...피곤해 죽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