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갓생살기✨

평일은 알아서 잘하는데 주말을 유독 활용하지 못해서 남들 다 볼 수 있는 블로그에 계획을 짜고, 훤히 공개해서 주말에도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보려고 합니다. 아래는 계획입니다. 1. 금요일 저녁 10시 40분쯤이면 집에 귀가할 것이고, 평일동안 지쳤을테니, 12시 이전에 잠에 들고, 7시에 기상하기로 합니다. 2. 깨어나서 정신이 없을테니 일단 방 불을 켜고, 물을 원샷합니다. 3. 알아서 운동하긴 할테지만, 밍기적거릴게 분명하니, 8시 이전에 운동을 시작하고, 9시 이전에 끝내는 것으로 합니다. 4. 토요일엔 10시 정도에 학원 도착하기. (일요일엔 집안일을 해야하니 집안일을 다 마치고 집에서 점심까지 챙겨먹고 2시 전에 카페에 도착하기.) 5. 평일과 똑같이 12시 50분에 점심 식사시간 가지고, 2시..

세상이 무섭게 발전하고 있다. 길을 잘못들었나 싶기도 하지만, 재미가 있기도 하고, 하기로 마음먹은 거 어차피 책임질 것이라곤 나 하나뿐인데, 열심히 해야지 싶다. 주변에 열심히 하고, 잘하는 분들이 참 많아서, 힘든 것을 덜 느끼고 잘하려고 계속 텐션을 유지하게 되는것 같다. 다른건 몰라도 사회생활에서 책임감이 없으면 신뢰를 잃고, 그건 결국 소외로 이어지기 때문에, 처음에 뱉었던 말들과, 결심하고 선언한 목표들을 가끔은 지키기 힘들지만 책임감 덕분에 버티게 되는것 같다. 남들은 오랜기간 걸쳐서 하는 수학공부, 컴퓨터 공부를 단기간에 하려니 참 힘들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아, 이렇게 재밌는 줄 알았으면 진작에 했지 싶기도 하다. 지금 글을 적으며 동시에 드는 생각이, 사회생활이 그만큼 더 힘드니..

오늘은 바빠서 공부를 거의 못했습니다. 집안일 하랴, 운동하랴, 결혼식 다녀오랴, 애초에 어제 너무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난 게 가장 컸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챗 지피티에 대한 얘기를 조금 구체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문제를 풀다보니, 분명 머릿속으론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그걸 구현하는 코드를 도통 모르겠을 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오래 고민하고 머리를 싸매면서 시간을 녹였습니다. 이건 꽤 효과가 있었고, 오래 고민하고 나면 적어도 비슷한 알고리즘에 대해선 술술 풀리는 상황이 생깁니다. 헌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어느정도 알고리즘은 떠오르는데, 도저히 코드로 구현하는 게 안되거나, 구현을 했음에도 예기치 못한 몇몇 케이스들이 실패를 해서 결국 정답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만..

https://blog.naver.com/kdhsmarto 강동현님의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개발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기록, 자기PR용 블로그 입니다. blog.naver.com 기존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겼습니다. 코드펜을 사용해서 보는사람이 편하게 글을 올리기 위해서 바꿨습니다!